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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가여운 것들 1. 평점 : 3.8점 / 5점2. 감상 :     1) 이 영화를 본 목적은 처음에는 아주 심플했다. 엠마스톤이라는 여배우를 좋아해서.        라라랜드, 크루엘라를 보면 엠마스톤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최소한 매력 정도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튼 엠마스톤이라는 여배우를 좋아해서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봤다.     2) 평소 영화에 대해서 보면 보고 말면 말고인 터라 이 영화가 그렇게 유명한 영화인지 몰랐다.     3) 오 쉣. 너무 야한데. 너무 좋은데.     4) 저 포스터에 힌트가 있는데. 엠마 스톤 가슴이 열리며 남자 5명이 나온다.        5명은 공통점은 모두들 그녀와 잤다는 것.     5) 엠마스톤 배드신 보는 정도롤 영화를 보다가 마지막에 나름 퍼즐이 맞춰지는 .. 2024. 10. 2.
2024~2025 프리미어 리그 개막 일정 드디어 2024~2025 프리미어 개막을 몇주 앞두고 있다.2023~2024 시즌 종료 후 챔피언스 리그가 끝나고 유로까지 숨가쁘게 끝났다.아시아, 북미 등 투어를 마친 팀들은 속속들이 리그 개막 준비에 여념이 없다.이번 글에는 2024~2025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일정을 적을 예정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팀 위주로 정리해보자. 1. 토트넘 핫스퍼스 VS 레스터 시티: 8월 20일(화) 새벽 4시    - 레스터 시티가 한시즌 만에 복귀했다. 역시 EPL 우승팀의 저력인가?    - 토트넘 핫스퍼스의 2:1 승리를 예측해본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풀럼 : 8월 17일)토) 새벽 4시    - 또 새벽 4시네. 뭐 맨유가 이길것이다. 맨유 이번 시즌에는 좀 살아나나? 3. 맨체스터 시.. 2024. 8. 9.
2024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매해 7월이면 로드사이클 3개 그랜드 투어 중 하나인 투르 드 프랑스가 열린다. 참고로 3대 그랜드 투어는 아래와 같다. ∞ 프랑스의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TDF) ∞ 이탈리아의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 GIRO) ∞ 스페인의 부엘타 아 에스파탸(Vuelta a España, Vuelta) 이 3대 투어 중 규모와 권위의 최고봉은 단연 투르 드 프랑스며 올해도 어김없이 2024 투르 드 프랑스가 열린다.2024 투르 드 프랑스에 관해서 알아보자. § 2024 투르 드 프랑스 개요    ∞ 2024년 6월 29일 (토) ~ 7월 271일 (일)     ∞ 총 구간 21개 구간        - 올해 가장 특이한 사항으로는 2024 프랑스 하계 올림픽으로 인하여   .. 2024. 6. 23.
F1 캐나다 GP 그리고 사인츠 F1 캐나다 GP가 막을 내렸다.올해 그랑프리는 재밌다.  우선 작년 베르스타펜의 압도적 우승에서 벗어나,마이애미 GP 노리스, 모나코 GP 르클레르, 호주 GP 사인츠 등 4명의 우승자가 나왔다.티포시가 열광할 만한 요소가 잔뜩 담겨 있으니 올해 GP는 확실히 재밌긴 하다. 노리스와 사인츠는 부상 복귀 레이스에서 우승을 했고,르클레리는 F1 GP의 아이콘인 모나코 GP에서 모나코 국민으로서 우승을 했다.알베르 2세의 기쁨 어린 샴페인 세례가 바로 그 우승의 기쁨을 증명한다.알베르 2세의 샴페인은 처음 봤다. 도망가기 바쁜 양반이. 개인적으로 나는 맥클라렌을 응원한다. 이번 캐나다 GP는 너무 재밌었다.1. wet 타이어로 시작한 하스 듀오, 마지막 포인트 피니쉬 가능했지만 아쉽게 끝났다.2. 참으로 실.. 2024. 6. 10.
환승연애의 빌런들에 대한 고찰. 최근에서야 환승연애 2 / 3을 봤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테지만 나는 지금에서야 봤다.환승연애 3을 보고 난 뒤 환승연애 2를 보았다. 거꾸로 본 셈이지.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그리고 살다보니 어느덧 이제는 조금이나마 좋은 사람, 나쁜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나는 앞과 뒤가 좀 다른 사람이라서빌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나이스하게 받아들인다.사람 다 그렇지 뭐라는 주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빡치게 하는 빌런들이 존재했다.교묘하게 빌런이 아닌 척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몇 명을 발견했다.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몇 명만 적어 보자. 1. 서경 _ 환승연애 3 메인 빌런    1) 아무리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2) 이건 아니지. 사.. 2024. 5. 19.
넷플릭스 드라마 실화, 하이재킹 플라이트 601 [스포있음]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재킹 플라이트 601 이 시리즈는 며칠 동안의 비행기를 납치한 실화를 근거로 하였다 몸값과 정치적 양보를 위해 탈출한 두 명의 납치범이 43명의 승객이 탄 비행기를 납치했을 때, 부조종사와 1명이 부족한 승무원들은 24시간 이상 라틴 아메리카 상공의 순항 고도에서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공격자들을 따돌리려고 시도합니다. 모자를 쓰고 망토를 걸치고 몹시 긴장한 승무원들이 하루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든 승객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까요? C.S. Prince와 Pablo González (The Great Hist)가 감독한, 캐릭터 중심의, 복고적인 느낌을 제작한 시리즈 The Hijacking of 601편 (Secuestro del Vuelo 601)은 1973.. 2024. 4. 13.
UEFA Champions League 8강이 확정 되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팀이 확정되었다. 이름만 들어도 웅장한 팀들이다. 잉글랜드 1. 맨체스터시티 2. 아스날 독일 3. 바이에른 뮌헨 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페인 5. 레알 마드리드 6. FC 바르셀로나 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랑스 8. 파리 생제르망 이탈리아 팀이 빠진게 조금 아쉽긴 하다. 16강전에서 인터밀란이 ATM을 잡았더라면 보다 재밌는 국가간 클럽이 되었으련만 살짝 아쉽다. 3월 15일 내일 8강 / 4강 대진 추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내 똥촉으로 8강 대진표를 작성해보자 Match 1 맨체스터 시티 vs 보르시아 도르트문트(홀란대전) 맨체스터 시티 win Match 2 FC 바르셀로나 vs 아스날 아스날 win Match 3 레알 마드리드 vs 바이에른 뮌헨 레일 마드리드 .. 2024. 3. 14.
코인과 주식의 급등락을 바라보며. 코인도 하고 주식도 한다. 주식은 좀 많이, 코인은 좀 조금 한다. 주식은 2년전까지는 벌었으나 2년전부터 꽤나 치명적인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 코인으로는 단 한번도 잃어본적이 없다. 신기할 정도다. 각설하고, 코인과 주식을 하다보면 가장 치명적인 멘탈 깨짐은 바로 10% 이상의 하락을 맞을때다. 코인은 상/하한가가 없는 개념이라 그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을터이고, 주식은 5%이상의 변동폭만 되어도 눈길이 가는건 사실이다. 크나큰 변동폭의 하락을 맞이하면, 기분이 오묘하다. 욕부터 나온다. 매수를 눌렀던 내 머리와 손가락을 원망하며 욕설을 되뇌인다. 욕한다고 기분이 나아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한거 같긴하다. 내가 산 종목의 오너에게 화를 내는거 같다. 그런데 역설하면 내가 오너라 가정시, 직원들.. 2024. 3. 7.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We Are the World"는 원래 1985년 슈퍼그룹 미국이 아프리카를 위해 녹음한 자선 싱글입니다.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작곡하고 퀸시 존스와 마이클 오마션이 앨범 We Are the World를 위해 프로듀싱했습니다. 2천만 장이 넘는 판매고로 역대 9번째로 많이 팔린 실물 싱글입니다. 1984년 12월, 영국에 기반을 둔 밴드 에이드가 "Do They Know It's Christmas?"를 발표한 직후, 음악가이자 활동가인 해리 벨라폰테는 아프리카 기근 구호를 위한 미국 기부 싱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비전을 현실로 실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금 모금자 켄 크라겐을 모집했습니다. 1985년 1월 21일, "We Are the World"의 첫 번째 녹음 세션이 열리기..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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