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독백#헛소리#코인#주식#종목#하한가#상한가#급등락#인생#행복#돈#실패#성공1 코인과 주식의 급등락을 바라보며. 코인도 하고 주식도 한다. 주식은 좀 많이, 코인은 좀 조금 한다. 주식은 2년전까지는 벌었으나 2년전부터 꽤나 치명적인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 코인으로는 단 한번도 잃어본적이 없다. 신기할 정도다. 각설하고, 코인과 주식을 하다보면 가장 치명적인 멘탈 깨짐은 바로 10% 이상의 하락을 맞을때다. 코인은 상/하한가가 없는 개념이라 그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을터이고, 주식은 5%이상의 변동폭만 되어도 눈길이 가는건 사실이다. 크나큰 변동폭의 하락을 맞이하면, 기분이 오묘하다. 욕부터 나온다. 매수를 눌렀던 내 머리와 손가락을 원망하며 욕설을 되뇌인다. 욕한다고 기분이 나아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한거 같긴하다. 내가 산 종목의 오너에게 화를 내는거 같다. 그런데 역설하면 내가 오너라 가정시, 직원들.. 2024.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