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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in the sky

건프로 지쿠악스 언박싱

by alanpark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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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의 새로운 시리즈 지쿠악스의 건프라를 언박싱했다.

 

에반게리온의 감독이 만든 만큼 기존 건담의 외형과 너무 달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개인적으로는 지쿠악스, 짐, 군경자쿠는 괜찮으나,

하얀검담, 붉은건담은 환공포증 생길거 같아서 구매 할 계획이 없다.

 

1.  일단 HG다.

     RG로 나오기는 당분간은 어려울거 같고 금형 투자금액 회수가 가장 쉽고 제작이 빠른

     hg로 먼저 나오는거 같다.

    알다시피 반다이는 PG와 RG로 돈 까먹고 HG와 MG로 돈번다.

    그러니 PG와 RG가 일년에 몇개 안나온다.

    내 개인적 취향은 RG 우주세기인데 요즘 나오는 RG들은 죄다 죄다 날개달린 Seed 놈들이다.

    좀 지긋지긋하다.

    최소한 더블제타나 짐, 건캐논 정도는 RG로 나와도 되지 않을까 싶다만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여튼 돈 벌고자 HG로 나왔다.

2. 런너는 뭐 HG에 맞게 적당하나 좀 애매하나 색분할이 최고다

   과거 1만원대 HG를 잊는 더이상 찾아 볼수가 없다.

   HG 2만원대 이상

   RG 3만원대 이상

   MG 4만원대 이상

   그리고 그 수많은 버카와 RE100, 스페셜판 등등

   지쿠악스를 산 이유는 딱 하나 색분할이 너무 잘되어서

  

3. 매뉴얼이 최고.

   만들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4. 데칼은 뭐 걍걍

 

5. 2만 4천원 정도는 하는 값어치다.

   다 만들고 완성본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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