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l-B 브랜드, 치실과 관련한 최고의 브랜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랄비 치실

 

1. Oral-B의 개요

 

Oral-B는 치약, 칫솔, 전동칫솔, 구강청결제 등을 포함한 구강위생용품의 미국 브랜드로 1950년 허슨 칫솔이 발명된 이후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Oral-B의 칫솔보다는 치실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Oral-B의 치실만큼 좋은 상품을 본 적도 써본 적도 없는 터라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사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Oral-B의 치실은 일반 치실과 달리 치아에 좋은 약품이 묻어 있고, 치실의 굵기와 부드러움, 향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치실 관련 대표 브랜드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치주 관련 최고의 브랜드인 Oral-B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2. Oral-B의 역사

 

로버트 허슨(1919 – 2001)은 산호세의 치주기 진료소 주인으로 1940년대에 칫솔을 디자인하기 시작했습니다. 1949년 그는 얇고 끝이 둥근 나일론 필라멘트가 잇몸에 부드럽게 하면서도 치아를 닦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허슨은 1950년에 칫솔에 대한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의 "허슨 칫솔 " 에 대한 디자인 특허 출원은 1950년 1월 13일에 제출되었고, 같은 해 10월 24일에 미국 디자인 특허 제 160호, 604 호가 승인되었습니다. 1958년 그는 미세하고 부드럽고 끝이 납작한 나일론 강모를 가지고 있고, 1950년 디자인과 유사한 외관을 가진 "입모 칫솔" 에 대한 실용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는 그의 출원서에서 이 칫솔이 거칠고, 각도가 잘린 강모를 가진 그 당시에 사용 가능했던 다른 칫솔보다 치아 에나멜에 덜 연마적이고, 잇몸을 마사지하는데 더 좋고, 치아 가루를 집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3. Oral-B의 발전

 

칫솔은 오웬스 브러시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그 파트너들은 브러시에 $10,000 금액의 상품을 주문하고 처음 두 명의 영업사원을 고용했습니다. 새로운 브러시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영업팀은 거의 모든 시간을 치과의사들과의 의사소통, 샘플 전달 및 아웃리치 작업에 할애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주문 건수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다음 성공적인 조치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되는 치과의사 대회 및 콘퍼런스에 참가하기로 한 결정이었습니다.

 

로버트 허슨은 또한 Oral-B브랜드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제품은 60 개의 미세모가 있었기 때문에 "Oal-B 60"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크기는 터프의 개수와 해당 이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허슨은 1960년대에 칫솔 사업을 매각하고 산호세에서 치주 시술을 계속했습니다.

 

Oral-B는 1984 년에 Gillette 그룹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Braun은 당시 Gillette그룹의 일부이기도 했으며, 전동 칫솔에 Oral-B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Oral-B는 2006년부터 Procter & Gamble 회사의 일부였습니다. 회사 대표는 Oral-B의 "B"는 "Brush"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2013 년 콜롬비아 가수 샤키라는 브랜드 홍보대사 및 대변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